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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문콕 뺑소니 대처법 문콕시 처리방법


반갑습니다 생활에 도움을 주는 지식을 전달하는 블로거 킬러컨텐츠하면 현진입니다.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 문콕을 당해서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당황스럽고 난해한 경우가 다들 한번씩을 있으실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옆에 주차되어있던 차량을 보이지를 않고 증거는 있는데 어떻게 대처해야하나 난감하셨을것 같습니다. 이제 이 포스팅을 읽으신분들은 문콕 뺑소니 대처를 어떻게 하셔야할지 아실수 있을거에요.

차량 문콕 뺑소니 당했을대 대처법 공유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차량 문콕 뺑소리 대처법>



차를 소유하신분들이 겪는 가장 짜증나는 상황이 바로 문콕을 당하고 도주하는 차량에 대한 처리방법인데요. 누구에게나 한번쯤은 일어나는 상황입니다. 사실 뺑소니란 말은 사람이 다치는 인명피해가 있을 경우에 사용하는 말이고 주차된 차량을 파손시키고 사라진 경우에는 물피도주에 해당되게 됩니다. 



2017년부터 도로교통법이 개정되면서 도로가 아닌 주차장에서도 물피도주 처벌이 가능해지게 되었는데요. 도로, 주차장 등의 장소에서 상대 차량에 피해를 입힌 후 인적사항에 대해서 정보를 주지않고 현장을 이탈한 경우 20만원 이하의 범칙금이 부과되게 되었습니다.



<차량 문콕 뺑소니(물피도주) 당했을때 대처법>



첫번재로 해야될일은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을 찍어두는것입니다. 파손 당한 차량부위, 내 차의 위치, 주변현장 등 다양한 각도에서 여러장의 사진을 증거로 남겨두는것이 좋습니다. 사진을 통해서 가해 차량을 차종, 컬러 등을 구분 할 수도 있으니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그리고 사진과 더불어 블랙박스 영상이 있다면 더욱 좋겠죠? 블랙박스 영상이 있으시다면 블랙박스 영상으로 경찰에 신고를 하면되는데요. 경찰에 신고를해야 경찰관의 동행하에 주변 CCTV, 주변 차량들의 블랙박스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대형마트 또는 유료주차장등 상업적 시설에서의 처리법>



대형마트 또는 유료주차장(주차 대수 30대를 초과하는 장소)에서 문콕을 당하셨다면 주자장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CCTV 영상을 피해차량 운전자에게 제공해야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만약 주차장측에서 가해차량을 찾아 해결하지 못한다면 마트 또는 유로주차장측에서 100% 배상을 해줘야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차량 문콕 뺑소니 대처법, 문콕시 처리방법에 대해서 공유를 드려봤는데요. 이제 문콕을 당하셨을때 당황하지마시고 증거를 확보 한 후 경찰에 신고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음번에 더욱 유익한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