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따끈따끈한 NBA 개막 소식을 들고온 킬러컨텐츠하면 현진입니다.
NBA 2019/20시즌 개막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시즌 시작전에 많은 대형스타들이 이적을 하였고 새로운 강팀들이 여럿 등장하였습니다. 과연 이번 시즌 챔피언의 자리는 누가 차지하게 될 것인지 벌써부터 NBA 팬들의 기대가 쏟아지고 있죠. 빨리 시즌이 시작했으면 좋겠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NBA 개막일에 대한 정보를 드리고 개막전에 대한 프리뷰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떠한 경기들이 개막전부터 저희를 흥미롭게 해줄지 지금부터 보시죠.
<2019/20시즌 NBA 개막>
수많은 NBA팬분들이 기다리시는 개막전 일정이 얼마전에 공지되었죠. 2019년 10월 23일(한국기준)을 시작으로 새로운 챔피언 탄생의 서막이 시작되는데요. 이번 시즌에는 어떠한 새로운 스타들이 탄생 할 것인지, 가장 안정적으로 NBA시장에 진입할 신입 선수들은 누가될지 궁금하네요.
2019/20시즌 NBA 개막전 많은 대형 스타들의 이적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대형 선수들의 이적 시장 내용을 정리한 표가 있으니 아래의 내용 참고하세요. 잔류를 선택한 선수들도 있고 과감히 이전 소속팀을 떠나 새로운 팀으로 이적을 감행한 선수들도 많이 있는데요. 새로운 강팀들의 등장과 기존 강팀으로 인정받던 팀들이 주축선수들이 떠난 빈자리를 어떻게 채울것인지 기대가 됩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소속 케빈 듀란트 선수는 넷츠로 안드레 이궈달라는 그리즐리스로 이적을 완료했는데요. 매년 강한 모습을 보였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주축 선수들이 떠난 가운데 팀에 남은 과연 커리와 탐슨 듀오는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 나아갈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표에 적히지 않은 선수이외에도 많은 선수들의 이적이 있었으니 댓글로 많은 정보 공유 부탁드려요. 제가 생각하는 높은 클래스의 선수들만 정리를 하였는데 많이 부족한 느낌도 없지 않네요.
<NBA 개막전 프리뷰>
1. 뉴올리언스 펠리컨즈(드래프트 1위) vs 토론토 랩터스(디펜딩 챔피언)
2018/19시즌 NBA 챔피언이죠. 토론토 랩터스가 개막전에서 뉴올리언스 펠리컨즈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토론토 랩터스의 대표선수였던 카와이 레너드 선수가 팀을 떠난 상황인데 과연 빈자리를 어느 선수가 채워줄 것인지 궁금하네요.
카와이 레너드를 잃었지만 지난 시즌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파이널 무대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친 두선수가 아직 남아있습니다. 카일 라우리, 마크 가솔, 파스칼 시아캄 선수가 잔류를 선택하였고 팀을 기존 전술을 운영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을듯하네요. 지난 시즌 우승으로 엄청난 자신감을 얻은 토론토 랩터스 선수들의 이번 시즌 활약도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이적시장에서 예비 대형 스타를 뉴올리언스가 보유하게 되었는데요. 드래프트 1순위로 지명된 자이온 윌리엄스 선수입니다. 자이온 윌리엄스 선수는 빅맨 역할로 대학농구에서 돋보적인 존재였죠. 엄청나게 파워플한 플레이를 즐기며 돌파에 이은 덩크슛이 일품인 선수입니다. 과연 NBA에서도 윌리엄스의 이러한 파워플레이가 통할 수 있을것이지 많은 NBA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골밑이 다소 약점을 많이 보이던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자이온 윌리엄스 선수를 통해 과연 약점을 극복하고 새로운 강자로 떠오를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또한 론조볼과 하트, 잉그램 선수를 영입하면서 슈팅 포지션의 선수들을 많이 갖추게 되었는데요. 아직까지 잠재력을 폭발시키지는 못한 선수들인데 NBA 개막전에서 과연 성장한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을지가 큰 관점 포인트가 될 수 있겠네요.
2. LA 레이커스(영원한 NBA 킹 르브론 제임스) vs LA 클리퍼스(신입생 카와이 레너드)
개막일부터 빅매치업이 펼쳐졌는데요. 르브론 제임스, 앤서니 데이비스 선수가 주축 선수로 있는 LA 레이커스와 카와이 레너드, 폴 조지가 주축 선수로 있는 LA 클리퍼스가 맞붙습니다. 정말로 놓칠면 후회할만한 매치업이 시작부터 펼쳐지게 되었는데요. 어느팀이 과연 개막전 승리를 가져오게 될지 선수들의 자존심 싸움이 대단할 것 같습니다.
2019/20시즌 이적시장에서 LA 레이커스로 이적을 확정한 앤서니 데이비스 선수인데요. 킹 르브론 제임스 선수와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가 아주 큽니다. 작년 시즌 LA 레이커스 경기를 보면 전체적으로 무기력 그 자체였는데 과연 앤서니 데이비스 선수가 새로운 활기를 팀에 불어넣어 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LA 레이커스는 이번 시즌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로부터 드마커스 커즌스를 데려오기도 했지만 최근 연습경기도중 십자인대파열 부상을 당했고 사실상 시즌 아웃이라네요. 시즌 시작전부터 악재가 왔는데 잘 극복해나아가길 희망합니다.
LA 클리퍼스에도 대형 신입생들이 들어오게되었습니다. 바로 토론토 랩터스를 챔피언의 자리에 앉힌 카와이 레너드 선수와 오클라호마 시티의 에이스 폴 조지 선수가 LA 클리퍼스의 신입생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벌써부터 든든한 두 선수인데요. 서로 힘을 합쳐 LA 클리퍼스를 우승시키러 왔다고하네요.
어느 팀에서든 기대이상의 활약을 매시즌 펼쳐주고 있는 카와이 레너드 선수인데요. 과연 LA 클리퍼스팀에서도 이전 시즌과 같은 엄청난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NBA 개막 관련기사를 보다보니 카와이 레너드 선수가 클리퍼스로 이적할 당시 파트너로 폴 조지 선수를 정확하게 집어서 말했다고 하는데요. 자신이 한층 더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기위해선 폴 조지 선수가 꼭 필요 했다고 하네요. 두 선수의 호흡 얼마남지 않은 개막전에서 확인해보시죠.
<NBA 개막을 앞두고 마지막 한마디>
어린시절부터 NBA의 화려한 플레이들을 보며 자라왔는데요. 시원하게 덩크를 하는 경기들을 보면 답답했던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과연 새로운 이적생들을 받은 팀의 감독들은 이 선수들을 어떠한 전술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게 만들지 기대가 큽니다.
명확하게 들어나는 강팀이 없어지고 실력이 상향 평준화 된 것 같은 2019/20시즌 NBA인데요. 매경기 멋진 퍼포먼스로 많은 NBA팬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해주었으면 하네요. 농구는 큰부상이 많은 스포츠이다보니 부상을 굉장히 조심해야하는데요. 모든 선수들이 부상없이 이번 시즌 멋진 모습을 경기장에서 많이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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