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맛집 추천, 아주대 맛집 본수원갈비 본점

이번 포스팅은 여름철 보양식 갈비탕 맛집소개입니다. 수원에 위치한 갈비탕 맛집을 소개합니다. 수원 갈비탕 맛집 추천! 아주대주변에 위치한 맛집이죠. 우만동 인근의 맛집이기도 한곳입니다. [본수원갈비 본점]

본수원갈비는 갈비와 갈비탕을 판매하는 수원의 유명한 식당입니다. 저희 가족은 특별한 손님이 수원으로 오시면 본수원갈비에서 점심 또는 저녁을 대접합니다. 그만큼 자신있게 소개시켜드릴수 있는 맛집입니다.

본수원갈비의 본점은 수원의 우만동에 위치해있어요. 체인점으로 과천과 인계동에서 위치해 있다고하니 참고하세요. 제가 소개시켜드릴곳은 본점인 수원점입니다.

아주대학교 주변에 있으니 본점이 맞는지 꼭 확인해주세요.

본수원갈비는 본래 소고기의 갈비부위 구이로 유명한 곳이에요. 이날 저는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의 갈비탕을 먹기위해 점심시간에 방문을 했어요. 평일점심시간 임에도 엄청 많은 손님들이 대기하고 있었어요.

본수원갈비로 들어가는 입구쪽인데 여기서부터 주차된 차량이 엄청나게 많죠.

본수원갈비 본점의 입구입니다. 건물의 크기가 엄청나게 커요. 수원에서 3손가락안에 꼽히는 갈비집의 위엄이죠. 식당안으로 들어가기전 정원과 정자가 있어요. 주변경관도 아주 멋지게 꾸며놔서 너무 좋았어요.

휴가철에다가 점심시간인지라 손님들이 많이 없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놀랬어요.

번호표를 뽑고 대기하는분들이 앉아서 쉴수 있게 만들어놓은 공간도 있어요.

대기석도 잘꾸며놨어요. 고기냄새를 솔솔 맡으면서 기다리니 배가 훨씬 고파지더라구요.

내차례가 언제인지 확인하고 싶다면 대기자가 몇명있는지 알려주는 TV를 확인하시면 되요.

평일 점심임에도 대기인원수가 26명이네요..

20여분간의 기다림끝에 드디어 자리를 잡고 갈비탕을 주문했어요. 갈비탕의 가격은 13,000원입니다. 다른 식당들의 갈비탕 가격에 비해 많이 비싼가격이죠. 하지만 갈비탕이 나오는 순간 조금더 비싼 이유를 바로 알수있어요.

갈비탕에 들어간 갈비의 어마어마한 양이 보이시죠?

좀더 자세히 보여드리기위해 갈비를 빼고 한컷 더 찍었어요.

제가 먹어본 경험으로는 보통의 식당에서 갈비탕을 주문하면 갈비대 2개가 끝인데 이곳은 갈비만 먹어도 배부를 정도의 양이에요. 갈비탕을 주문하시면 밑반찬으로는 깍두기와 총각무가 제공됩니다.

들어간 갈비는 굉장히 부드럽고 담백해요. 입안에서 고기가 살살 녹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본수원갈비의 소고기 양념갈비는 제가 인생 음식중 하나인데 갈비탕의 맛도 그만큼 좋았어요.

국물을 시원하고 깔끔하고 담백했어요. 오랫동안 고기를 푹 삶은 깊은 맛이 느껴지는 국물의 맛이였어요. 갈비탕 생각날때는 조금비싸더라도 이곳으로 와야겠다라고 생각했어요. 아주 든든하게 한끼 식사를 마칠수있었어요.

갈비탕을 드시기위해 방문을 예정중인분들에게 꼭 전달드리고 싶은 내용이 있어요. 갈비탕은 점심메뉴로만 제공이되고, 당일 한정 수량을 판매하기 때문에 늦게가면 주문이 어려우실수도 있어요. 이점 꼭 유의하고 방문하세요.

식당안을 가득메운 손님들의 모습이에요. 가족, 친인척, 연인 등 어떠한 구성의 손님들이 와도 좋은곳이라고 생각해요.

본수원갈비에서 갈비탕으로 올여름 몸보신 제대로 할 수 있었네요.

본수원갈비에서 갈비탕도 추천드리지만, 양념갈비와 생갈비 구이를 더 추천드려요. 제가 수원에서 가장 좋아하는 고기집이에요. 가격이 조금 부담스러울수있으니, 이점은 참고 부탁드립니다.

수원의 대표음식인 갈비를 메인으로한 맛집인 본수원갈비에서 양념갈비, 생갈비, 갈비탕을 드셔도 후회 없으실거에요.

킬러컨텐츠하면 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