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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닉 칼버트르윈, 에버튼과 잉글랜드를 이끌 차세대 유망주

 

 

 

반갑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축구관련 모든 소식을 공유하는 블로거 킬러컨텐츠하면 현진입니다.

 

에버튼의 떠오르는 유망주 도미닉 칼버트르윈 선수에 대한 소개가 이번 포스팅의 주제인데요. 최정방 스트라이커와 윙 포워드 포지션을 넘나들며 차세대 잉글랜드 대표팀을 이끌 공격수로도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 선수입니다.

 

지금부터 도미닉 칼버트르윈 선수에 대한 성장과정과 플레이스타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선수정보>

 

 

 

도미닉 칼버트르윈

(1997년 3월생, 국적 잉글랜드, 187cm, 71kg, 오른발잡이, 주포지션 스트라이커 or 윙포워드, 소속팀 에버튼, No.9) 

 

 

<도미닉 칼버트르윈 성장과정>

1. 2016년 8월 에버튼과 첫인연이 시작되다

 

 

고향인 셰필드에서 축구를 시작한 도미닉 칼버트르윈 선수인데요. 유스팀시절부터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아 많은 프리미어리그 구단에서 관심이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관심을 보인 클럽은 에버튼이었는데요. 2016년 8월 에버튼과 정식으로 계약을 맺으며 EPL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됩니다.

 

 

 

 

어린 나이의 유망주이지만 빠른 시간내에 출장을 보장받으며 많은 기회를 얻게된 도미닉 칼버트르윈 선수인데요. 2016-17시즌 11경기를 선발로 출전했고 1골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구단과 팬들의 기대에는 못미치는 활약을 했는데요. 다행히도 잠재력을 인정받으며 2018-19시즌에도 에버튼의 주전 스트라이커로 많은 기회를 얻게 됩니다.

 

 

 

 

 

2. 2019-20시즌 에버튼의 핵심 공격수로 거듭나다

2019-20시즌이 시작되자 확연히 좋은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도미닉 칼버트르윈 선수인데요. 프리미어리그에 어느정도 적응이 되어서 그런것인지 에버튼의 에이스로 확실히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27경기출전 13골 1도움을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득점 랭킹 8위에 오르게 되는데요. 타겟형 스트라이커로써의 기량을 마음껏 뽑내며 에버튼에서 자신의 가치를 입증시켜나가고 있습니다. 어린 나이와 앞으로 더욱 폼이 향상될것을 기대한 에버튼은 도미닉 칼버트르윈 선수와 연장계약을 제시했는데요. 이 결과 2025년까지 재계약 체결에 성공하게 됩니다.

 

 

 

 

<플레이스타일>

 

 

 

프리미어리그 공격수들중 마른 체격에 속하지만 탄력과 민첩성이 좋아 제공권에 강한 선수입니다. 또한 187cm의 큰 키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스피드를 보유하고 있는 선수인데요. 올리비에 지루 선수와 같이 팀 동료와는 연계 플레이에도 나쁘지않은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골결정력이 아직까지는 아쉬울때가 많다는 점입니다. 공격수 포지션을 맡고있는 선수로써는 치명적인 단점이 아닐까 싶은데요. 2019-20시즌 많이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고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도미닉 칼버트르윈 선수의 골결정력이 더욱 올라온다면 잉글랜드 국대에서 해리 케인 선수의 경쟁자로도 나쁘지 않다는 평가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통 스트라이커로써의 잠재력과 기량이 충분한 선수로 점쳐지고 있는 도미닉 칼버트르윈 선수, 과연 기량이 더 올라와 에버튼과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을 이끌 차세대 유망주로 확실히 자리매김 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