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 영, 루카 돈치치와의 라이벌 구도

 

 

 

반갑습니다 여러분들께 NBA 선수들을 소개하는 블로거 킬러컨텐츠하면 현진입니다.

 

애틀란타 호크스를 대표하는 선수로 급부상한 선수가 있는데요. 그 선수의 이름은 바로 트레이 영 선수입니다. 경이로운 드리블 실력은 물론 3점슛 능력까지 장착한 포인트 가드인데요. 차세대 NBA를 이끌어 갈 선수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루카 돈치치와의 라이벌 구도가 굉장히 재미있을것 같네요. 

 

그럼 트레이 영 선수에 대한 소개를 지금부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선수정보>

 

 

 

 

트레이 영

(1998년 9월생, 미국, 185cm, 82kg, 포지션 포인트 가드, 소속팀 애틀란타 호크스, No. 11)

 

 

 

<트레이 영이 애틀란타의 에이스로 거듭나기까지의 과정>

 

 

1. 트레이 영 선수는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농구를 시작했다고 전해지는데요. 고등학교때도 엄청난 잠재력으로 많은 인정을 받았지만 본격적으로 NBA에 관심을 받기 시작한것은 NCAA소속 오클라호마 대학시절부터입니다.

 

 

 

대학리그 포인트가드를 통틀어 가장 인상적인 플레이를 시즌내내 펼친 트레이 영 선수인데요. 많은 NBA 구단들이 트레이 영 선수를보며 영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2. 2018년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로 댈러스 매버릭스에 입단하다

 

 

 

2018년 NBA 드래프트에 참가한 트레이 영 선수인데요. 1라운드에서 5순위로 댈러스 매버릭스에 선택을 받으며 NBA에 본격적으로 입성하게 됩니다. 하지만 루카 돈치치 영입을 원했던 댈러스 매버릭스는 2019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애틀란타 호크스에 넘기며 추가 옵션으로 트레이 영 선수를 트레이드하게 됩니다.

 

3. 트레이 영에게서 스티븐 내쉬가 보인다 

 

 

2018-19시즌부터 폭발력을 보여준 트레이 영 선수인데요. 특유의 장점인 민첩함과 빠른발을 이용한 공격 그리고 높은 성공률을 자랑하는 3점슛을 장착시키며 애틀란타 호크스에서 가장 경계해야하는 선수로 떠오르게 되었는데요. 2019년 올해의 신인상을 차지한 루카 돈치치와 비교해서도 전혀 손색이 없는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트레이 영 선수의 플레이를보면 패스 마스터 스티브 내쉬 선수가 많이 생각이 나곤하는데요. 수비가 벌어지면 골밑을 파고들어 득점을 만들어내고 깊은 3점라인에서 득점을 성공시키기도하며 폭발적인 공격력을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플레이스타일>

 

 

 

트레이 영 선수는 팔망미인 포인트 가드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포인트 가드 역할의 필수인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픽앤롤 플레이를 잘하는 선수입니다. 강심장이라 버져비터 순간에도 과감한 3점슛은 물론 골밑을 파고들어 득점을 만들어 내는데요. 데뷔 2년차의 선수가 맞나싶을정도로 NBA에 빠르게 적응을한 모습입니다.

 

 

애틀란타 호크스의 경기를 보고있으면 트레이 영 선수가 팀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준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데요. 화려한 드리블 스킬을 가지고 있어 여러수비를 이끌며 시선을 끌고 비어있는 골밑 동료에게 연결해 팀의 득점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피지컬이 약해 수비가 큰 단점으로 지적을 받고 있기도 한데요. 이러한 점은 어린 트레이 영 선수가 더욱 개선시켜야 할 것 같긴하네요.

 

 

 

이렇게해서 트레이 영 선수에 대한 분석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루카 돈치치 선수와 함께 NBA를 이끌어갈 슈퍼스타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트레이 영 선수인데요. 경기장에서 더욱 발전된 모습을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