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니스 아데토쿤보, 밀워키 벅스를 우승으로 이끌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NBA관련 이모저모를 다루는 블로거 킬러컨텐츠하면 현진입니다.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은 밀워키 벅스의 에이스 야니스 아데토쿤보 선수인데요. 현재 NBA를 대표하는 간판스타로 성장한 야니스 아데토쿤보 선수가 데뷔 시절에는 순탄치 못한 적응기를 거쳤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야니스 아데토쿤보 선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선수 정보>

 

 

 

야니스 아데토쿤보

(1994년 12월생, 그리스 아테네 출신, 211cm, 110kg, 스몰포워드 or 파워포워드, 소속팀 밀워키 벅스)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밀워키 벅스의 심장이 되기까지>

 

1. 그리스 대표팀 야니스 아데토쿤보를 보기위해 NBA 스카우터 50명이 몰려오다.

NBA 데뷔전부터 야니스 쿠데토쿤보에 대한 관심을 뜨거웠던걸로 기억이되고 있는데요. 유럽 대회에 출전한 아데토쿤보 선수를 보기위해 NBA 스카우터가 무려 50명이나 왔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NCAA경험도 없는 선수이지만 그만큼 신체조건과 잠재력이 엄청나다는걸 일찌감치 알아본 구단들이 많았던거겠죠.

 

 

 

 

2. 기대를 충족시키지못한 데뷔 시즌

2013년 NBA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5순위로 밀워키 벅스에 입단하게된 야니스 아데토쿤보 선수인데요. 팀에서 잠재력을 알아보고 다른 신인선수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려고 했지만 쉬운 찬스를 놓치고 어이없는 실책을 하는 등 기대에 미치지못한 첫 데뷔시즌을 치르게 됩니다.

 

 

 

사실상 야니스 아데토쿤보 선수와 같이 슈퍼스타 반열에 오른 선수들은 대부분 NBA 데뷔 시즌부터 신인상과 각종 스포트라이트를 휩쓸며 성장한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야니스 아데토쿤보 선수는 노력으로 잠재력을 터트리며 시즌이 지나며 점차적으로 포텐이 터진 선수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3. 데뷔 3년차부터 잠재력이 폭발하다

 

 

 

NBA 데뷔 3년차부터 야니스 아데토쿤보 선수의 잠재력이 폭발하게 되었는데요. 16.9득점 7.7리바운드, 4.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훌륭한 성적으로 시즌을 마치게 됩니다. 이 후 2016-17시즌에서는 밀워키 벅스의 에이스 자리를 꿰차게 된것은 물론 올스타 투표에서 2위를 기록할정도로 엄청난 활약을 펼치게 되는데요.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블락, 스틸까지 모두 팀내 1위를 차지했고 모든 지표들이 리그에서 20위권안에 진입해로 시즌을 종료한 최연소 선수가 되기도 합니다.

 

2018-19시즌에는 밀워키 벅스를 리그 1위로 올려놓은 핵심 선수로 성장하게 되는데요. 정규리그 MVP의 영예를 거머쥐게 된 시즌이기도합니다. 빅맨 역할은 물론 외곽슛도 가능해 막기가 상당히 어려운 선수라는 평이 지배적이였고 수비실력 또한 상위수준으로 인정받는 선수로 거듭나게 되었죠. 2019-20시즌 엄청난 활약으로 팀을 독보적인 리그 1위로 안착시키기도합니다.

 

 

<플레이스타일>

 

 

야니스 아데토쿤보 선수는 데뷔 이 후에 근육량을 늘리며 피지컬을 강화시켰는데요. 골밑 플레이는 물론 팀의 공격을 주도하는 능력까지 갖추고 있으며, 타고난 순발력과 점프력 그리고 경기의 흐름을 읽는 능력이 굉장히 뛰어난 선수입니다.

 

 

 

 

보폭이 엄청나게 큰 유로스텝을 구사하기도 하는데요. 아직까지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유로스텝을 막아낼 수 있는 선수는 없는듯하네요. 강심장을 가지고 있어 클러치 상황에서도 엄청난 득점력을 보여주는 야니스 아데토쿤보 선수인데요. 클러치 상황에서 버터비터의 역전골을 성공시키는 경우가 많은 선수이기도합니다.

 

2미터가 넘는 장신임에도 빠른 스피드와 민첩성을 보유하고 있어 블록과 스틸에도 강점이있는 선수인데요. 상대팀의 에이스를 묶어놓는 압살 수비는 따라올 선수들이 몇 없을것 같습니다. 

 

 

 

현시대 최고의 기량으로 NBA를 주름잡고 있는 야니스 아데토쿤보 선수의 선전을 더욱 기대하며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