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개막일정, KBO 개막전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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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인해 지연되었던 프로야구 개막일정이 5월 5일로 확정되었다는 소식이 얼마전에 있었는데요. 무관중 경기로 당분간은 경기가 진행될것이라는 소식도 함께 들려왔습니다. 코로나때문에 어쩔수 없이 무관중 경기를 치뤄야하는 상황은 안타깝지만 프로야구가 다시 시작한다는것만보면 엄청난 희소식인건 틀림없네요.

 

그럼 지금부터 코로나 사태로 잠시 중단되었던 프로야구 일정을 되집어보고 개막전 경기들에 대해서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로야구 5월 5일 개막전>

 

 

5월 5일 어린이날 프로야구가 개막하게 되었습니다. 원래같으면 전반기를 마무리하며 올스타전을 하고있을 시기인데 개막전이라니 코로나가 참으로 원망스럽습니다. 경기일정이 많이 지연되었기때문에 개막전부터 모든 구단들이 동시에 경기를 치르게 되었는데요. 

 

 

잠실, 문학, 대구, 수원, 광주 구장에서 각각 경기들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아직까지는 무관중 경기로 치뤄질 예정이라고하니 이점 참고해주시구요. 티비중계로 선수들이 경기하는 모습을 다시 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코로나로 인해 스포츠가 주는 즐거움과 고마움에 대해 크게 느끼게 되었네요.

 

 

<개막전 경기시간 및 경기 프리뷰>

 

 

개막전 당일 5월 5월 오후 2시에 일괄적으로 모든 경기들이 시작하게 되는데요. 두산 VS LG, 한화 VS SK, NC VS 삼성, 롯데 VS KT, 키움 VS KIA와 첫 개막전 매치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선수들간의 이적으로 치열한 선두쟁탈전이 예상이되죠. 2020년 프로야구에서 가장 빛나는 신인은 누가 될지도 너무 궁금하네요.

 

1. 두산 VS LG - 두산 승리예상

 

 

 

2019년 프로야구 KBO리그 우승팀의 전력이 낮아질것 같진 않습니다. 코로나로 충분한 휴식을 취했고 투수진이 좋은 두산이 개막전에서 LG를 상대로 힘겨운 승리를 거두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 한화 VS SK - SK 승리예상

 

 

 

SK는 에이스 김광현 선수를 메이져리그로 보내게 되었지만 그래도 강력한 모습은 여전히 남아있을것 같습니다. 외국인 용병 투수 킹업이 건재한 모습을 프리시즌에 보여주었고 한화의 프리시즌 연습경기들에서 집중력있는 모습들을 보여준점이 승리의 요건으로 꼽게 되었습니다.

 

 

3. NC VS 삼성 - 삼성 승리예상

 

 

 

다시 왕좌의 차지를 자리하기위해 전력보강에 성공한듯한 프리시즌 삼성의 모습입니다. 프리시즌 4전 3승 1패로 작년시즌과는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안정감 있는 투수진이 한층 강화된 듯한 느낌입니다.

 

4. 롯데 VS KT - 롯데 승리예상

 

 

삼성만큼이나 프리시즌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입니다. 폭발적인 타선이 역시나 롯데 팀의 특색인것 같은데요. 투수진도 탄탄해져 공수밸런스가 더욱 강화된 느낌입니다.

 

5. 키움 VS KIA - 키움 승리예상

 

 

연습경기 4경기에서 2승 2패를 기록한 키움이지만 타선의 집중력과 투수진의 가능성은 충분히 보여주지않았나 싶습니다. 전타선이 두텁고 집중력있는 수비만 뒷받침 된다면 키움이 이번 시즌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