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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발생시 대처요령, 사진 찍는 방법

안녕하세요 여러분들께 생활관련 좋은 팁을 전해드리는 블로거 킬러컨텐츠하면 현진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교통사고 났을때의 대처요령에 대해 여러분들께 공유를 드리려고 하는데요. 제가 이 포스팅 글을 작성하기 2주전에 교통사고가 발생했었습니다. 신호등앞에서 정차하여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뒤에서 갑자기 제 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었습니다. 인생에 첫 사고라 어떻게 대처하는지 잘 몰랐는데요. 실제로 제가 겪었던 방법과 행동에 대해 최대한 자세하게 적으려 노력하였으니 글이 조금 길수도 있지만 끝까지 읽어주세요.

여러분들께 제가 알게된 정보들을 공유하여 교통사고가 나더라도 당황하시지 않도록 도와드리고 싶네요. 그럼 지금부터 제가 경험했던 내용을 토대로 정보 공유를 시작하겠습니다.

 

<교통사고 발생 직후 - 피해자일 경우>

 

첫번째,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첫번째로 여러분들이 해야할 일은 차량의 파손 부위를 세심하게 사진을 찍어두는 것 입니다. 내 차의 어디가 파손되었는지 많은 사진을 찍어 둘 수록 나중에 일처리가 편리해지니 참고하세요.

 

 

두번째,

두번째로는 차선에 중점을 두고 사진을 찍는 것인데요. 상대방의 차의 위치가 중앙선을 넘어서 내 차를 받았을 경우 이를 증명하기 위한 용도로 쓰이니 차선을 중심으로 내 차와 상대방의 차가 나오도록 사진을 꼭 찍어두세요. 아래의 사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세번째,

이런식으로 차량의 파손부위와 차선을 중점으로 사진을 찍어두고 상대방 보험사를 기다리면 되는데요. 몇가지 질문 후 상대방 차량의 100% 과실이 인정된다면 상대방 보험사의 접수번호를 받아야 합니다. 접수번호로 차량 수리와 병원을 처리해야하니 반드시 기억해 두시거나 캡처로 저장해두는 것을 추천드려요.

이 후 부터는 보험사의 접수번호를 이용해 차량 수리점에가서 수리를 하고 아프신 부위를 병원에서 무상으로 치료하면 됩니다. 단, 병원을 다닐 시 한 달 동안은 일주일 내내 병원 방문이 가능하나 한 달이 지난 이 후부터는 주 3회만 치료가 가능하니 이점 참고하세요. 교통사고는 항상 몇 일 뒤에도 통증이 찾아올 수 있으니 꼭 병원에 방문하여 진찰을 받아보시기를 추천드려요.

 

이상으로 교통사고 발생시의 대처요령과 사진 찍는 방법을 설명드렸는데요. 여러분 모두 사고가 나더라도 당황하시지 마시고 위의 절차를 따라서 침착하게 대응하시고 사 후 처리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차를 이용해 출퇴근을 하시는 분들이나 차량을 소유하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겪을 수 있는 교통사고 입니다. 만약 나의 실수로 상대방의 차량과 사고가 났다면 무엇보다도 상대방 운전자의 안전을 체크하는게 우선시 되야겠죠?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에 관련된 팁들을 여러분들께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