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농구와 축구를 주요 컨텐츠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킬러컨텐츠하면 현진입니다.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NBA 선수 분석인데요. 엄청난 운동신경으로 NBA에서 굉장한 인기를 얻고 있는 더마 드로잔 선수에 대한 분석을 해보려고 합니다. 더마 드로잔 선수는 어떠한 과정을 거쳐 NBA를 대표하는 스타가 될 수 있었는지, 어떠한 플레이스타일을 가지고 있는지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더마 드로잔 선수의 모든것을 여러분들께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선수정보>
더마 드로잔
(1989년 8월생, 198cm, 100kg, 국적 미국, 주포지션 슈팅가드 or 스몰 포워드, 소속팀 샌안토니오 스퍼스, 등번호 No. 10)
<성장과정>
1. 아마추어 시절부터 엄청난 유망주로 인정받다.
어린시절부터 엄청난 운동신경으로 차세대 NBA를 이끌 선수로 손꼽혔었는데요. 초등학교 6학년때 덩크를 성공시키기도 했다고 하네요. 선천적으로 탄력이 엄청난 선수인듯하네요.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NBA로 진출하기위한 기반을 마련한 더마 드로잔 선수인데요. 대학교에서 1학년을 마치자마자 NBA 드래프트에 참여하게 됩니다.
2. 드래프트 1라운드 9순위로 토톤로 랩터스에 입단하다.
2009년 NBA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한 더마 드로잔 선수인데요. 1라운드 9순위로 토론토 랩터스와 손은 잡게 됩니다. 잠재력이 굉장히 높은 선수로 평가받으며 토론토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시즌이 지날 수록 터트리기 시작한 더마 드로잔 선수인데요.
2016-17 시즌에는 토론토를 정규시즌 동부 3위까지 올려놓는데 엄청난 역할을 한 선수가 됩니다. 하지만 플레이오프만가면 정규시즌에서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더마 드로잔 선수였는데요. 플레이오프에서 저조한 슛 성공률을 기록했고 더마 제로잔이라는 별명을 안게 됩니다.
자신의 플레이에도 본인이 불만족하다보니 경기중에도 흥분하는 모습을 종종 보였고 파울 관리를 제대로 못해 퇴장을 당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2017-18시즌 플레이오프에서 처참하게 탈락하고만 토론토는 더마 드로잔 선수를 이적시키기로 결심하였고 구단과의 불화가 심해진 드로잔은 샌 안토니오 스퍼스로 이적을 하게 됩니다.
3. 샌 안토니오 스퍼스에서 토론토에 복수를 다짐하다.
토론토 구단과 굉장히 안좋은 결말을 보이며 샌 안토니오 스퍼스로 이적을 한 더마 드로잔 선수인데요. 시즌 중반까지는 엄청난 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토론토에 대한 복수심이 항상 가득했던 드로잔 선수는 2019년 1월 3일 토론토 홈구장에서 토론토 랩터스를 상대하게 되는데요.
이 경기에서 프로 입단 후 처음으로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어내게되죠. 완벽한 복수라고 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2월 22일에 다시 치뤄진 토론토와의 경기에서 경기 막판 결정적인 실수를 저지르게 되고 팀 패배의 원인이 됩니다.
여전히 플레이오프만 가면 자신의 기량을 50%도 못발휘하고 있는 더마 드로잔 선수인데요. 2018-19시즌 레너드가 토톤토 랩터스를 이끌며 우승시키는 모습에 적잖게 씁쓸해했다고 하네요.
<플레이스타일>
무엇보다도 더마 드로잔 선수는 운동신경이 엄청난 선수입니다. 순간 스피드도 훌륭하고 미드레인지 슈팅의 정확도가 높아 공격 옵션이 상당히 많은 선수이죠. 더마 드로잔 선수의 최대 강점은 풋워크라는 이야기가 많죠. NBA의 최고 스타인 케빈 듀란트 선수도 한 인터뷰에서 더마 드로잔 선수의 풋워크는 자신이 본 선수중 최고이다라고 말한적이 있습니다.
돌파를 시도해서 골밑으로 파고들어 자유투를 얻어내는데 상당히 능숙한 드로잔 선수입니다. 또한 운동신경 능력을 적극 활용해 포스트업을 즐기는 선수인데요. 슛의 타점이 높아 블록을 당하는 확률이 굉장히 낮기도 합니다.
단점으로는 3점슛이 거의 없다는점 그리고 수비력인데요. 정상급 선수들과의 매치에서 제대로 된 수비를 하지 못하고 허무하게 뚫려 득점을 쉽게 허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시기에 터져버리는 멘탈 또한 개선해야 할 단점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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