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강원도의 맛집 추천입니다. 강릉 중앙시장에 위치한 소개시켜드리고픈 맛집이죠. 강릉 가볼만한곳으로 추천드립니다. 강릉여행코스에 꼭 포함이 되어야하는 곳이죠. 1박2일, 6시내고향에도 방영되었던 [명성닭강정]입니다.
닭강정 좋아하는분들 너무나도 많으시죠? 저도 닭요리는 모두 좋아하는 사람중 한명이에요. 많은 닭강정 브랜드들이 생겼지만 그중에서도 오늘 저는 강릉중앙시장에 위치한 명성닭강정의 리뷰를 하려고합니다.
명성닭강정은 강원도 강릉에서 너무나도 유명하다고해요. 방송 프로그램인 1박2일, 6시내고향에도 방영이 됬다고하네요. 과연 얼마나 맛집이기에 이렇게 유명한지 제가 먹어본 리뷰를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명성닭강정의 위치는 강원도 강릉중앙시장쪽에 있어요. 자세한 위치는 지도를 참고부탁드립니다.
저는 명성닭강정을 포장해왔고 집에서 먹었어요. 전국적으로 택배가 가능하다니 이점도 참고해주세요. 주문도 온라인으로 가능하답니다.
핑크한 포장박스가 눈에 띄네요.
제가 주문한 메뉴는 닭강정과 새우튀김이였어요. 새우튀김을 닭강정 소스에 묻혀서 판매하는걸 처음봤어요. 새우튀김만해도 너무 고소하고 맛있을것 같은데 여기에 닭강정 소스까지 더해진다니 놀라웠어요.
왼쪽이 닭강정, 오른쪽이 새우튀김입니다.
닭강정에 대한 리뷰부터 해보도록 할께요.
닭강정은 총 3가지 종류가 있어요. 가격은 모두 동일하게 15,000원입니다.
1. 달콤한맛 닭강정
2. 매콤한맛 닭강정
3. 후라이드
저는 달콤한맛 닭강정을 주문했어요.
첫번째로 매콤함부터 말씀드릴게요. 제가 먹어보기론 8세이하의 아이들이 먹기에는 조금 매울수도 있을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단맛이 가장 강하지만 그안에 매콤함이 조금은 있어요. 닭강정은 주로 닭가슴살로 만들어진듯 했어요. 저는 약간 차가워지고 먹었는데 퍽퍽한듯한 식감이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닭다리살의 부드러운 순살 닭강정을 좋아하는데 이부분은 살짝 아쉬웠던것 같아요. 치킨을 먹을때도 닭가슴살 부위보다는 닭다리살을 더 선호하기때문에 그런것 같아요. 약간의 껍데기가 붙어 있는 부위가 더 부드럽게 느껴지거든요. 달달하고 약간 매콤한 양념에 땅콩이 뿌려져 있어서 고소함이 매우 좋았어요.
솔직히 타 브랜드들의 닭강정이랑 비교했을때 명성닭강정만의 특별한 소스맛은 찾기 힘들었지만 전반적으로 가격대비 많은 양과 적절한 달콤 매콤한 소스의 조화가 인기의 원인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맛 |
★★★★☆ |
가성비 |
★★★★☆ |
재구매의사 |
★★★★☆ |
두번째로 리뷰할 주문메뉴는 새우튀김입니다.
비쥬얼부터 맛있을것 같은 기대감이 엄청났어요. 새우튀김의 재료로 대하는 쓰는것이 분명했어요. 크기가 어마어마한 새우튀김이었어요.
닭강정과 똑같은소스를 새우튀김에 묻혀나오는 메뉴에요. 특징으로는 새우 머리부터 꼬리까지 껍질째로 새우가 튀겨진 점이에요. 바삭바삭하고 고소한맛이 일품이였어요.
새우강정튀김이라고 해야할까요 이메뉴는 꼭 드셔보세요. 너무 고소하고 또 고소해요. 새우가 껍질째로 튀겨져서 까슬까슬한 식감이 있긴하지만 그 또한 씹는매력이 있었어요. 매콤함은 닭강정과 마찬가지로 아이들이 먹기엔 살짝 매울수있는 정도의 매콤함이에요. 고소함이 70%에 담백함이 10% 달콤함 10% 매콤한 10%의 조화인것 같아요. 아주 디테일하죠?
닭강정도 너무 괜찮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새우강정튀김이 너무 좋았어요. 강원도 강릉 여행을 계획중인 지인분들에게도 소개시켜주고 싶을정도로요.
맛 |
★★★★★ |
가성비 |
★★★★☆ |
재구매의사 |
★★★★★ |
닭강정도 새우강정튀김도 너무나도 맛있었어요. 이곳이 왜 TV에 나올수 있었고 강릉 중앙시장에서도 유명한곳인지 맛으로 알수 있었어요.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명성닭강정을 맛집으로 인정하고 방문을 추천드려요
'음식점, 카페 솔직리뷰 > 강원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원도 평창 맛집 추천, 평창 가볼만한곳 원조맷돌순두부 (0) | 2019.07.30 |
---|---|
강원도 강릉 맛집 추천, 강릉 가볼만한곳 연곡꾹저구탕 (0) | 2019.07.29 |
강원도 평창 맛집 추천, 평창 가볼만한곳 1번지 황태회관 (0) | 2019.07.27 |
강원도 평창 맛집 추천, 평창 가볼만한곳 유명막국수 (0) | 2019.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