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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망포 맛집 추천, 역대짬뽕

안녕하세요 생활관련 주제와 스포츠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킬러컨텐츠하면 현진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수원 망포 맛집 추천을 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신영통쪽에 위치한 중화요리 전문점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역대짬뽕이라는 곳인데요. 신영통에서 빅마켓으로 넘어가는 지점에 위치해 있습니다. 전 날 술한잔하고 해장을 위해 뜨끈하고 얼큰한 국물이 생각나는 경우가 종종 있으실텐데요. 불맛이 아주 맛있게 나는 짬뽕집을 발견해서 여러분들께 추천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역대짬뽕의 대표메뉴들에 대한 사진과 맛에 대한 솔직한 리뷰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망포 역대짬뽕 위치>

 

신영통쪽에 위치한 역대짬뽕은 화성반월점입니다. 1층에 롯데리아가 위치해 있는데요. 큰길가 바로 옆에 있어서 건물을 찾는데는 크게 어렵지 않을실거에요. 화성반월점 역대짬뽕의 잠정으로는 주차시설이 굉장히 크다는점인데요. 상가에 다양한 음식점이 위치해있어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도 굉장히 잘되어있는곳에 위치해 있는데요. 신영통에서 동탄 방향으로 가는 왠만한 버스들은 다 타시면 됩니다.

 

<역대짬뽕의 메뉴소개>

 

역대짬뽕의 메뉴들입니다. 타 중화요리 전문점들에 비해서 메뉴는 다양하지 않은편인데요. 자신있는 요리들만 판매하고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메뉴판을 펼치시면 첫번째로 보이시는 메뉴가 바로 역대짬뽕입니다. 역대짬뽕 이외에도 순두부짬뽕, 굴짬뽕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가장 깔끔한 역대짬뽕을 추천드립니다.

밥종류로는 잡채밥과 새우볶음밥 그리고 팔보채덮밥 이렇게 3가지가 있습니다. 저는 역대짬봉과 잡채밥 먹어봤는데요. 잡채밥을 좋아해 많은 중화요리점에서 먹어봤으니 잡채밥에 대한 솔직리뷰도 아래에서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역대짬뽕 맛에 대한 솔직리뷰>

 

역대짬뽕은 불맛이 아주 맛깔스럽게 났었는데요. 매콤하지만 엄청나게 맵지는 않은 맛입니다. 신라면보다 약간 매운맛이라고 표현 드리는게 맛을 것 같네요. 짬뽕의 육수로 오징어와 고기가 들어가서 구수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칼칼하면서도 담백한 국물맛이 있었는데요. 해장으로 정말 딱인듯한 맛입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으로는 면이 수타가 아니라는점인데요. 개인적으로 쫄깃하고 부드러운 수타면을 좋아하는 취향이라서 수타로 면을 넣었으면 완벽한 짬뽕이었겠다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잡재밥에 대한 솔직리뷰>

 

어렸을적부터 잡채밥을 좋아해서 굉장히 많은 곳에서 잡채밥을 먹어봤는데요. 역대짬뽕의 잡채밥은 별점 5개로 친다면 3.5점을 주고 싶습니다. 잡채밥 특유의 고소하면서도 단짠단짠한 맛이 잘 느껴지기는 하지만 잡채가 많이 눌러붙어있고 끈적끈적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밥과 함께 비벼 먹었을때도 부드러운 맛이 느껴지는 잡채밥을 좋아하는데 역대짬뽕에서 판매하는 잡채밥은 밥과 비벼먹으면 약간 퍽퍽한 식감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식감에 대한 부분을 조금만 고친다면 별점 5개가 가능한 잡채밥입니다.

 

<식당의 분위기와 청결상태>

테이블마다 간격이 넓어서 식사를 하기에는 굉장히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주방도 오픈형으로 되어 있어 식사를 준비하는 과정을 모두 볼 수 있어 청결함을 느낄수 있었고 가족단위 또는 아이를 데려오는 손님들을 위해 방으로 된 공간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식당의 분위기와 서비스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점심시간쯤 되어서 방문하였는데 혼자서 식사를 하러오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테이블간의 공간이 넓고 테이블 좌석수가 많기때문에 혼자서 식사를 해결하러 오시는분들도 부담없이 오시기 좋을 것 같네요. 이상 역대짬뽕에 대한 솔직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