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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을 앞두고 한창 뜨거운 선수가 있습니다. 우루과이의 핵심 공격수, 파리 생제르망의 붙박이 공격수인 에딘손 카바니 선수입니다. 현재 프랑스리그의 파리 생제르망 소속이지만 계약을 더이상 연장하지 않았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프리미어리그의 많은 구단과 스페인 리그의 구단들로부터 러브콜을 많이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유력한 행선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프리미어리그의 첼시와 맨유에 대한 이적 가능성도 많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에딘손 카바니의 행선지에 대해서 더욱 자세하게 기사를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력한 행선지 후보 3군데>
1. 프리메라리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에딘슨 카바니는 내년 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합류할 것이라는 사전 계약에 서로 합의를 했다고 하는 기사가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현실적인점을 고려해 가장 적합한 이적 가능성이 있는 구단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스페인 리그에서도 꾸준히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고 내년 UEFA 챔피언스리그의 진출도 유력하게 점쳐지는만큼 카바니 선수가 안정적인 선수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만한 구단이라는 평이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만약 카바니 선수가 내년 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을 하게 된다면 디에고 코스타 선수와 투톱으로 경기에 나서는 모습도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타적인 플레이에도 상당히 능한 에딘손 카바니 선수이기때문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플레이스타일과도 굉장히 잘 어울릴것 같은 느낌입니다.
2.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또한 카바니 선수를 영입하기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기사도 나오고 있습니다. 레쉬포드 선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선발로 많은 경기를 소화하고 있지만 기복이 너무 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에딘손 카바니 선수는 꾸준하게 자신의 평균득점 이상을 기록해주는 선수이기때문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오게 된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이 보이긴 합니다. 공격진의 제공권이 약하다고 평가받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기때문에 에딘손 카바니 선수의 합류는 공격진에 엄청난 활력을 가져올 것이라는 평가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의 자력진출이 어려운 팀이라면 월드클래스 레벨의 에딘손 카바니 선수의 마음을 움직일수는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카바니 선수의 영입을 위해서라도 맨유는 챔피언스리그 자력진출 요건을 갖추는데 총력을 다해야 할 것으로 보이네요.
3. 프리미어리그 첼시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이끄는 첼시 또한 카바니 선수 영입전에 뛰어들었다는 기사가 보도되고 있습니다. 현재 타미 에이브러햄 선수가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첼시이지만 경력이 충분하고 큰 경기에서도 많은 경기들을 치뤄본 카바니 선수는 첼시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순위경쟁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힘이 있고 테크닉까지 갖춘 공격수를 원하는 듯한 프랭크 램파드 감독인데요. 현역시절 디디에 드록바와 같이 호흡을 맞췄으니 드록바와 비슷한 성향의 공격수를 원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현역 선수중 에딘슨 카바니 선수가 디디에 드록바와 비슷한점이 굉장히 많은 선수라도 느껴지는데요. 프랭크 램파드 감독눈에 에딘슨 카바니 선수가 들어온것 같습니다.
공간을 크게 활용하는 축구전술을 사용하고 있는 첼시의 램파드 감독인데요. 타격형 공격수를 원하는 상황이라 카바니 선수를 영입한다면 첼시의 현전술에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 같네요.
예전부터 파리 생제르맹에서 동료 선수들간의 불화로 많은 이적설에 휩싸였던 카바니 선수인데요. 이제는 본격적인 그의 행보가 시작이 된 것 같습니다. 이탈리아의 나폴리, 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망 이 후 다음 행선지는 어디가 될까요. 머지않아 카바니 선수의 최종선택이 공개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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