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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 2019 두바이컵 일정 및 중계, 대한민국 바레인

안녕하세요 축구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블로거 킬러컨텐츠하면 현진입니다.

2019 두바이컵 올림픽 축구대표 친선대회가 일정이 11.13(수)부터 시작되었는데요. 대한민국의 올릭픽 대표팀 선수들도 친선경기를 통해서 조직력을 기르고 경기감각을 끌어올릴 수 있는 대회가 될 것 같습니다. 한국의 기대주 백승호 선수와 정우영 선수도 출전을 확정지으며 많은 한국축구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데요. 굉장히 재미있는 경기들이 펼쳐질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2019 두바이컵 경기일정과 바레인전에 대한 경기 프리뷰를 간단하게 적어보도록 할께요,

 

<2019 두바이컵 경기일정 및 중계>

 

 

대한민국 U-22 대표팀 선수들은 11.13 사우디전을 시작으로 11.15(금) 바레인전을 치를 예정인데요. 경기시간은 20:45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두바이컵에 대한 중계는 JTBC와 JTBC3 폭스스포츠에서 방송될 예정이니 참고하세요.

 

<김학범호 선수명단>

 

 

탄탄한 선수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는 U-22 대표팀입니다. 전북현대의 주전 골키퍼 송범근 선수도 보이네요. 미드필더 라인이 특히나 눈에 띄는데요. 이제는 U-22 대표팀에서 형 역할을 맡게된 백승호 선수를 중점으로 한찬히 선수, 조영욱 선수, 전세진 선수도 눈에 띄네요.

3~5년 뒤 한국 성인대표팀을 이끌어갈 주역이 될 선수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는 것 같은데요. 한국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대회에서 처음으로 경기 뛰는 모습을 보여줄 정우영 선수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정우영 선수가 뛰는 영상을 제대로 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너무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네요.

 

<대한민국 바레인 프리뷰>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2 올림픽대표팀 선수들입니다. 김학범 감독님은 대한민국의 어린 선수층을 아주 잘 이끌어 왔는데요. 이번 2019 두바이컵 대회도 잘 준비해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선수들에 대한 다양한 파악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성인대표팀에서도 여러차례 활약을 선보인 백승호 선수가 이번에는 U-22 올림픽대표팀에서 팀을 이끌기 위해 왔습니다. 정우영 선수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춰보는 백승호 선수인데요. 과연 두 선수의 호흡이 어떨지 굉장히 궁금하네요. 앞으로 성인대표팀에서도 발을 맞출일이 많을 것 같은데요. 이번 대회에서 서로의 플레이스타일에 대해 많이 알아갔으면 좋겠네요.

 

 

지난 U-20 월드컵 준결승의 주역인 오세훈 선수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타켓형 스트라이커로 많은 골을 책임지는 역할을 부여 받았을텐데요. 이번 2019 두바이컵에서도 많은 골과 어시스트를 기록하여 한국의 황의조, 김신욱 선수의 뒤를 이을 공격수로 잘 커줬으면 좋겠네요.

 

 

많은 기사들이 나오고 약간은 심리적으로 부담감을 느낄수도 있을것 같은 정우영 선수인데요. 부담감을 잘 극복해서 이강인 선수와 같이 추후에는 성인대표팀에도 차출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부상없이 2019 두바이컵을 잘 치르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U-22 선수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