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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홍시후, 한국축구의 떠오르는 스트라이커

 

안녕하세요 축구에 관련된 모든 포스팅을 다루는 블로거 킬러컨텐츠하면 현진입니다.

최근 K리그를보면서 흥미진진한 선수를 발견했는데요. 바로 성남FC 소속 홍시후 선수입니다. 2001년생의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성남FC의 스트라이커 포지션에서 훌륭한 활약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국 축구계의 차세대 스트라이커 계보를 이어갈수 있는 선수인지 지금부터 성남FC 홍시후 선수에대해 더욱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선수정보>

 

 

홍시후

(2001년 1월생, 175cm, 65kg, 오른발잡이, 포지션 스트라이커 or 측면 미드필더, 성남FC소속, No. 37)

 

<성장과정>

 

 

1. 상문고등학교의 에이스로 거듭나다.

홍시후 선수는 고등학생 시절부터 팀내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많은 K리그 팀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는데요. 천안축구센터 U-15기 출신이기도하며 이 당시에도 단연 돋보이는 모습이 많았다고 전해지네요. 재능에 노력까지 더해져 고등학교 졸업후 대학에 진학하지않고 바로 프로팀 성남FC에 입단하게 된 홍시후 선수입니다.

 

 

2. K리그의 떠오르는 신인

2020년부터 성남FC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하게된 홍시후 선수인데요. 이제 막 프로축구를 경험하고 시작하는 단계이지만 경기를 보시면 경험이많은 선수들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습니다. 현재 K리그를 시청하는 많은 팬분들과 관계자분들까지 올해 K리그의 슈퍼 루키로 점찍어두고 있는분들이 많습니다. 

 

홍시후 선수가 과연 올시즌을 마칠때쯤 어디까지 발전해있을지 굉장히 궁금한데요. 아직 어린나이 이기때문에 멘탈적인 관리나 부상을 조심하는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가능성이 많은 선수임에는 분명하니까요.

 

<플레이스타일>

 

 

홍시포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성남 홍시후 선수인데요. 굉장히 저돌적인 돌파를 즐기고 경기장에서 쉴새없이 뛰어다니는 강력한 심장을 가지고 있는 선수입니다. 제가 홍시후 선수에게 매력을 느끼게된 부분도 바로 이 부분이었는데요. 공격시 공간을 창출하기위해 끊임없이 뛰어다니다가도 수비할때가 되면 수비로 빠르게 전환해 전방에서부터 강력한 압박을 가합니다. 

 

 

지칠줄 모르는 체력을 바탕으로 상대 수비라인의 뒷공간을 지속적으로 파고드는 선수입니다. 골결정력적인 부분에서 아직 아쉬운점은 보이지만 이제 막 데뷔한 신인 선수라 긴장도 많이되고 할테니 어느정도 시기가 지나면 득점력도 올라오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성남FC 감독과 구단측에서도 홍시후 선수의 가능성을 높게보고 잦은 출장기회를 부여하고 있는데요. K리그 3라운드에서 강원FC를 상대로 선발로 출장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빠른발을 바탕으로한 자신감이 넘치는 선수이고 선배들앞에서도 주눅들지않고 자신이 가진 플레이스타일을 과감히 펼칠줄 아는 선수입니다. 

 

 

앞으로 성남의 홍시후 선수가 얼마나 더 발전할지 기대가 되네요. 지금보다 더욱 많이 성장해서 차세대 한국 대표팀을 이끌어가는 스트라이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