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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드라마, 남궁민 스타일

안녕하세요 여러분들께 제가 알고있는 모든걸 공유드리는 블로거 킬러컨텐츠하면 현진입니다.

저는 최근 스토브리그라는 드라마에 푹빠져있는데요. 간략하게 줄거리를 말씀드리자면 새로운 단장이 꼴지팀인 야구구단을 변화시켜가는 과정을 그리는 드리마입니다. 새로운 단장 역할을 맡은 배우가 남궁민 배우이고 운영팀으로 나오는 여자주인공 역할은 박은빈 배우가 맡고 있습니다. 평소 스포츠를 좋아하는 저와 같은분들에게는 아주 신선하고 재미있는 소재의 드라마로 다가올 것 같은데요. 지금부터 간략하게 스토브리그 드라마에 대해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토브리그 방송일정>

 

스토브리그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00에 SBS채널을 통해 방송이 됩니다. 야구 구단을 운영하며 일어나는 여러가지 상황들을 재미있게 각색하여 만들어진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배우들의 연기도 아주 훌륭하고 매회 일어나는 에피소드들이 야구를 좋아하는 분들의 흥미를 일으킬만한 소재여서 저도 요새 스토브리그 드라마에 푹빠져 있습니다. 

 

<스토브리그 줄거리>

 

남궁민(백승수 역)은 비리와 각 종 이슈거리에 휩싸인 드림즈 구단에 새로운 구단주로 오게 되는데요. 사실상 구단운영진은 구단을 해체하기 위해 남궁민을 구단주 자리에 앉힌것인데요. 남궁민의 생각은 구단운영진의 생각과는 조금 달랐던것 같습니다.

야구에 대해서 전혀 몰랐던 새로운 구단주였지만 책임감을 가지고 구단의 잘못된 운영방식을 하나하나 고쳐나가기위해 노력을하게 되고 직원들의 신임을 점점 얻어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선수의 영입부터 관리 그리고 비리를 적발하는 일 모두 선봉장으로 나서 해결하고 개선하려 노력하는 정의로운 구단주의 모습이 남궁민 배우가 맡은 역할인 것 같네요.

 

 

스토브리그 드라마의 인물조직도입니다. 주로 나오는 배우들이 조직도에 나오는 배우들인데요. 모든 배우들의 연기가 어색하지않고 잘어울려 드라마에 더욱 몰입해서 시청할 수 있는것 같네요. 실제 야구 구단을 운영하는 팀이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스토브리그의 주연을 맡은 배우들의 모습입니다. 남궁민 배우(백승수 역)는 차분하면서도 냉정한 그리고 정의로운 구단주역할을 맡았고 박은빈 배우(이세영 역)는 당돌하면서도 솔직하고 정의를 위해서는 물불가리지 않는 캐릭터 역할을 맡았습니다. 맨 오른쪽에 보이는 조병규 배우(한재희 역)는 통통튀면서도 귀엽고 구단운영에 은근히 도움되는 캐릭터를 맡아서 열연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외국인 용병을 데리고오는 과정을 그린 4회, 5회가 굉장히 재미있었던 회차로 뽑고 싶은데요. 스토브리그 드라마를 시청하며 각 구단별로 이러한 과정을 통해 외국인 용병을 선발하고 입단하게 되는구나라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참 신선한 주제인것 같네요.

 

 

끝으로 남자배우들의 패션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구단주 역할을 맡은 남궁민 배우는 구단주의 모습답게 젠틀한 이미지를 연출시키기 위해 노멀하지만 딱딱하진 않은 패션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로 위의 사진처럼 카라티에 자켓을 코디하는데 올 봄 이 스타일이 유행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또다른 주연배우인 조병규 배우의 스타일은 캐쥬얼하고 통통 튀는듯한 헤어와 패션스타일을 주로 보여주는데요. 운영팀의 막내다운 모습을 잘 그려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요새 화재의 드라마인 스토브리그에 대한 소개를 마치도록 할게요.